저자는 인본주의 사고로 정의하는 세상의 절대진리의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성경의 진리야말로 절대적이라는 것을 소개한다. 절대적 보편진리가 아닌 일관성을 붙잡는 세상진리에 대항하여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과 천국이야말로 영원하고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더...
코로나 재난 속에서 다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정작 각성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모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각성은 하나님께서 부시는 구원의 나팔을 알게 될 때 가능하게 되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 속에...
지금은 위기의 때입니다. 우리 삶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위기의 때입니다. 개그맨 유재석씨는 위기와 관련하여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진짜 위기는 뭔지 아십니까? 위기인데도 불구하고 위기인 것을 모르는 것이 진짜 위기입니다. 그것보다 더 큰 위기는 뭔지 아십니...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찾는 사람의 소원대로 만나주시고,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는 사람의 행위대로 버리신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의 소원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하나님을 버리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다. p.114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과의 연결관계를 ...
인생은 문제 없이 순탄한 때도록 있지만, 위기를 만난다. 위기의 순간에 위축되고, 순탄할 때 교만하게 되게 쉽지만, 이 책은 이스라엘의 왕들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돌아 보게 한다. 또한 그 왕들의 흥황과 실패의 역사를 현대의 상황에 맞게 도전을 주어, 오늘날 신앙...
이 책은 죄악된 본성을 가진 인간을 어떻게 깨우시고 구원하시는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천여 년 전의 이스라엘의 몇몇 왕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다시 깨우쳐 줍니다. 다만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아사 왕처럼 주님만 의지하며 돌이키는 자...
안전불감증은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낳는다. 우리 신앙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고 방심하고 있으면 우리 삶은 무너지고 주저 앉고 만다. 코로나 시대, 우리도 영적인 안전불감증을 지니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각종 온라인 사역과 비대면 예배...
지금 우리는 어디에 마음을 쏟고 있습니까?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문화와 흐름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죽음으로 치닫는 시류는 거슬러야 합니다. 권성수 목사님의 궈힌 말씀으로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고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1961년 예루살렘으로 압송된 나치 전범 ‘아돌프 아히히만’이 재판 가운데 ‘자신은 잘못이 없으며, 단순히 상관이 시키는 일에 성실하게 임했을 뿐이다.’라는 진술만을 반복하는 것을 보며 ‘악은 평범하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악의 평범성...
'처음 열심을 회복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기도를 해보았을 것이다. 사람은 어떠한 변화 앞에서도 늘 곧 적응하고, 변화에 무뎌져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적응력은 삶에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지만, 신앙에 있어서는...
코로나가 우리 삶가운데 찾아온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위드코로나시대에 우리 마음은 고립되고 영적으로 죽어버릴 수 있는 위기속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각성하여 살아있는, 생명력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는 책...
저자는 '위기는 곧 위험한 기회이다'라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이한 지금이 바로 기회인 것이다. 이에 저자는 성경의 왕들을 반추하며 우리가 위기의 시대에 나아가야할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방심하지 말고 깨어 각성하여 하나님 앞에 바르고 ...